국립민속박물관 어린이박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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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문 정보
위치
서울특별시 종로구 삼청로 37
입장료
무료(영유아·어린이·단체·인솔자 모두 관람료 무료)
운영 시간
09:30~16:50, 1일 5회차(09:30~10:50, 11:00~12:20, 12:30~13:50, 14:00~15:20, 15:30~16:50). 매년 1월 1일, 설 당일, 추석 당일 및 공지된 임시휴관일 휴관
예약 안내
온라인 사전예약 필수, 1인당 1일 1회 예약. 단체는 10~40명이며 유아·어린이 9명당 성인 1명이 필요하고 주중만 관람 가능합니다. 방문일 하루 전까지 누리집에서 예약해야 하며 현장·전화 단체예약은 불가합니다. 예약은 2주 단위로 매일 09:00에 하루씩 열리므로 일정 확정 후 즉시 신청을 권장합니다.
연락처
02-3704-3014~5
주차
박물관 내 주차장 없음.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 주차장 또는 경복궁 주차장 등 인근 유료주차장 이용
준비물
- 단체예약 확인서
- 이름표
- 소그룹 명단
- 필기도구와 간단한 관찰카드
- 야외휴게장소 이용 시 돗자리
안전 주의사항
예약 인원에 맞춰 유아·어린이 9명당 성인 1명 이상을 배치하고, 입장 전 소그룹별 인원 점검을 권장합니다. 전시장에서는 뛰지 않고 바퀴 달린 신발을 이용하지 않으며, 체험물은 차례대로 사용하도록 지도합니다. 어두운 연출이나 낯선 소리에 민감한 아이는 인솔자 가까이에 두고 필요하면 밝고 조용한 공간으로 이동하는 것이 좋습니다. 전시장 안에서는 음식과 음료를 섭취하지 않으며, 야외휴게장소 이용 시 날씨와 미끄럼 상태를 확인합니다.
교사 팁
사전 활동으로 도깨비와 밤하늘을 떠올리며 알고 있는 말과 궁금한 점을 모아 볼 수 있습니다. 예약 회차보다 여유 있게 도착해 화장실 이용과 소그룹 인원 확인을 먼저 마치는 것을 권장합니다. 현장에서는 색·모양·표정처럼 바로 확인할 수 있는 질문에서 이야기의 의미를 묻는 질문으로 확장할 수 있습니다. 3~4세에게는 한두 장면을 깊게 보고 몸짓이나 소리로 표현하게 하며, 5~7세에게는 장면의 앞뒤를 상상하게 할 수 있습니다. 초등학생은 민속 속 도깨비와 별에 대한 생각이 오늘날의 문화와 어떻게 이어지는지 비교하게 할 수 있습니다. 사후에는 기억에 남은 장면을 이어 공동 이야기나 밤하늘 그림으로 만들고, 처음 생각과 달라진 점을 나누는 활동을 권장합니다.
국립민속박물관 어린이박물관은 생활문화와 옛이야기를 어린이의 감각과 질문으로 이해하도록 구성한 문화 체험 공간입니다. 전시물을 조용히 바라보는 데 그치지 않고 이야기의 장면, 상징, 생활 도구를 살피며 우리 문화가 오늘의 생활과 어떻게 이어지는지 생각할 수 있습니다. 어린이집과 유치원에서는 누리과정의 의사소통, 사회관계, 예술경험 영역을 한 장소에서 연결하기 좋습니다.
현재 상설전시1은 ‘내 친구 도깨비’, 상설전시2는 ‘총총! 별이 빛나는 밤’으로 운영됩니다. 한 회차를 예약하면 두 상설전시를 모두 관람할 수 있어 교사는 도깨비에 담긴 상상과 밤하늘을 둘러싼 생활문화를 비교하는 흐름을 만들 수 있습니다. 전시의 세부 활동은 현장 상황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므로 특정 체험을 목표로 정하기보다 색, 소리, 모양, 등장인물과 공간의 분위기를 찾아보는 관찰 중심 계획이 알맞습니다.
아이들은 도깨비의 모습에서 사람과 다른 특징을 찾아 말하거나 몸짓으로 표현하고, 별과 어둠을 주제로 밝음과 어두움, 낮과 밤의 차이를 이야기할 수 있습니다. 같은 장면을 보아도 무엇이 무섭고 재미있는지 서로 다르게 느낄 수 있으므로 정답을 요구하기보다 각자의 느낌을 설명하도록 돕는 것이 좋습니다. 교사는 “어떤 모양이 가장 먼저 보이나요?”, “이 친구는 왜 이런 표정을 지었을까요?”, “밤이 되면 우리 생활은 어떻게 달라질까요?”처럼 관찰에서 생각으로 이어지는 질문을 활용할 수 있습니다.
단체 동선은 예약 회차 시작 전에 화장실과 인원 점검을 마친 뒤 안내에 따라 첫 전시실에 입장하고, 두 상설전시를 차례로 살핀 다음 로비에서 짧게 회상하는 방식이 안정적입니다. 단체는 10명부터 40명까지 예약할 수 있고 유아 및 어린이 9명당 성인 1명이 필요하므로, 인솔자를 여러 소그룹에 고르게 배치하는 것이 좋습니다. 야외 공간을 함께 이용할 때에는 실내 관람과 분리하여 날씨, 식사 장소 예약, 이동 시간을 따로 계산하는 편이 안전합니다.
3~4세는 전시 전체를 자세히 설명하기보다 눈에 띄는 색과 큰 형태, 익숙한 생활 장면을 찾게 하면 참여하기 쉽습니다. 5~7세는 도깨비 이야기의 인물과 사건을 순서대로 말해 보거나 별과 관련된 경험을 친구와 비교할 수 있으며, 초등학생은 전시가 보여 주는 민속의 의미와 오늘날의 생활을 연결해 볼 수 있습니다. 영아는 반드시 보호자 가까이에서 짧게 관람하고, 낯선 소리나 어두운 연출에 민감할 경우 즉시 밝고 조용한 곳으로 이동할 수 있도록 준비합니다.
방문 전에는 공식 누리집의 전시 소개를 함께 보고 도깨비나 밤하늘에 대해 이미 알고 있는 말을 모아 보는 활동이 유용합니다. 이름표는 바깥옷 안쪽에도 확인할 수 있게 준비하고, 회차제 입장이므로 도착·화장실·정렬 시간을 포함한 일정을 세우는 것이 좋습니다. 전시장 안에서는 음식과 음료를 먹을 수 없으므로 물과 간식은 정해 둔 외부 장소에서만 이용하며, 야외휴게장소가 필요하면 별도 온라인 예약 여부를 확인해야 합니다.
현장에서는 한 소그룹이 한 체험물에 오래 머물지 않도록 차례를 정하고, 아이가 만진 뒤 다음 친구가 이용할 수 있게 정리하는 습관을 지도할 수 있습니다. 관찰 기록은 긴 글보다 도깨비의 표정 하나 그리기, 기억에 남는 별 모양 고르기, 낮과 밤의 소리 흉내 내기처럼 연령에 맞게 단순화합니다. 사진 촬영 가능 범위와 전시실 안내는 현장 지침을 따르고, 활동지 사용이 이동을 방해하면 교사가 구두 질문만 기록하는 방식으로 바꿀 수 있습니다.
사후 활동으로는 모둠별로 기억나는 전시 장면을 이어 붙여 새로운 도깨비 이야기를 만들거나, 검은 도화지에 별과 밤의 생활 모습을 표현해 공동 작품을 만들 수 있습니다. 전시에서 본 옛이야기와 가정에서 들은 이야기를 비교하면 세대 간 생활문화의 차이도 자연스럽게 나눌 수 있습니다. 마지막에는 “처음 생각과 달라진 점”, “친구의 이야기에서 새로 알게 된 점”을 한 가지씩 말하게 하여 관람 경험을 언어와 기억으로 정리합니다.